

베르사유의 장미 - Season 1 Episode 30 너는 빛 나는 그림자
시즌 - 삽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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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 - 1오스칼! 장미의 운명 Oct 10, 197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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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 - 2춤추어라 오스트리아의 나비여 Oct 17, 197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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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 - 3불꽃 튀는 베르사유 Oct 24, 197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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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 - 4장미와 술, 그리고 계략 Oct 31, 197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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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 - 5고귀함을 눈물에 담아 Nov 07, 197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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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 - 6비단 드레스와 누더기 옷 Nov 14, 197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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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 - 7사랑의 편지는 누가? Nov 21, 197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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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 - 8내 마음의 오스칼 Nov 28, 197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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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 - 9태양은 지고 태양은 떠오른다 Dec 05, 197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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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 - 10아름다운 악마, 잔느 Dec 12, 197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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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 - 11페르젠의 귀국 Dec 19, 197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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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 - 12결투의 아침, 오스칼은.. Dec 26, 197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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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 - 13아라스의 바람이여 대답해주오 Jan 09, 198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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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 - 14천사의 비밀 Jan 16, 198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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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 - 15카지노의 백작 부인 Jan 23, 198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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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 - 16어머니, 그분의 이름은? Jan 30, 198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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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 - 17만남의 순간 Feb 06, 198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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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 - 18갑자기 이카로스가 된 것처럼 Feb 13, 198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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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 - 19안녕, 동생이여 Feb 20, 198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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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 - 20페르젠, 이별의 윤무 Feb 27, 198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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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 - 21흑장미는 밤에 핀다 Mar 05, 198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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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 - 22불길한 빛의 목걸이 Mar 12, 198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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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 - 23교활하고 강인하게! Mar 19, 198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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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 - 24아듀 나의 청춘 Mar 26, 198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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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 - 25짝사랑의 미뉴에트 Apr 02, 198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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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 - 26흑기사를 만나고 싶다 Apr 09, 198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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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 - 27설령 빛을 잃는다 해도 Apr 16, 198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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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 - 28앙드레, 푸른 레몬 Apr 30, 198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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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 - 29걷기 시작한 인형 May 14, 198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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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 - 30너는 빛 나는 그림자 May 21, 198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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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 - 31병영에 피는 라일락 Jun 04, 198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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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 - 32폭풍의 전주곡 Jun 18, 198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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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 - 33영혼에 울리는 죽음의 종소리 Jul 02, 198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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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 - 34테니스 코트의 맹세 Jul 09, 198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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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 - 35오스칼이 떠나야 할 때 Jul 23, 198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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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 - 36암호는 ′안녕′ Jul 30, 198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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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 - 37뜨거운 맹세의 밤 Aug 06, 198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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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 - 38운명의 문 앞에서 Aug 20, 198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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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 - 39돌아오지 않는 미소 Aug 27, 198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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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 - 40안녕, 내 사랑 오스칼 Sep 03, 1980
개요
부이에 장군은 자르제 백작을 불러 위병소 병사들과 오스칼의 사이가 별로 좋지 않다고 말한다. 이에 자르제 백작은 오스칼의 혼담이 오고가는 중이라 곧 그만 두게 될 것이라고 한다. 로베스피엘은 생 쥬스트에게 드 마르댕 공작에게 농민들에 대한 압정에 항의하라고 했는데 생 쥬스트는 그에게 여러번 항의했지만 듣지 않았다며 죽였다. 이런 생 쥬스트를 보며 로베스피엘은 걱정을 한다. 제로델은 근무중인 오스칼을 찾아와 오늘 밤 만날 수 있냐고 묻는다. 오늘 밤은 임무가 있어 못 만난다며 쌀쌀맞게 하고 가지만 제로델은 오스칼을 걱정한다. 오스칼이 지휘하는 부대는 아직도 통제가 잘 되지 않는다. 오스칼을 부른 자르제 백작은 늦었지만 이제라도 여자로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한다고 말한다. 오스칼의 남자다움을 보고 울컥한다. 앙드레는 면회를 온 유모에게서 오스칼의 혼담에 대한 말을 듣는다. 면회를 마치고 돌아가던 중 앙드레가 오스카의 충복이었다는 것을 알게 된 부대원들이 5대1로 앙드레를 상대한다. 말도 안하고 일을 벌였느냐며 알랭은 부대원들에게 조심하라고 한다. 함께 온 오스칼은 앙드레가 울며 결혼하지 말라고 한 것을 듣는다. 생 쥬스트는 이번엔 부이에 장군을 죽이러 나왔다. 부이에 장군과 함께 자르제 백작이 타 있었는데 목표를 착각하여 자르제 백작을 맞히고 만다. 다행히 심장을 빗겨가 살게 된 자르제 백작은 부이에 장군이 주최하는 무도회에 드레스를 입고 참석해주기를 원한다. 오스칼이 여자의 모습을 하고 무도회에 올 것이라는 말을 듣고 남자들이 무도회에 몰려와 있었다. 그 중에는 제로델도 함께 있었다. 하지만 오스칼은 군복을 입은 채로 등장했다. 이를 들은 자르제 백작은 그 일에 대해 뭐라고 꾸짖지 않을거라며 그저 오스칼이 행복했으면 한다고 말한다.